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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어

<카페> 영등포 타임스퀘어/ 커피 리브레 & 오월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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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영등포 타임스퀘어카페/ 커피 리브레 & 오월의 종

 

평일에 안경이 부셔져서 안경도 사고

옷 이나 가전제품도 구경할 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의류, 화장품, 일렉트로마트, 서점, 카페 및 음식점,

영화관 등이 있어 한 공간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데 있다. 심지어 실내 동물원도 있다.

 

 

 

 

 

 

 

 

안경과 자켓을 하나씩 구입하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검색을 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오면 보통 스벅 리저브

마호가니커피를 가는데.... 웬지 새로운 곳도 가보고

싶고 새로운 곳을 소개도 하고 싶어서 찾다보니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거 같으면서도 밖에있는(?)

그런 카페가 있었다.(?)

'커피 리브레'  

 라는 곳 이었다.

 

*참고로 마호가니 커피 사진

 

 -요즘 이런 인테리어가 많다.

plant와 interior의 합성어로써 일명 플랜테리어-

 

 

 

 

 

 

 커피 리브레로 돌아와서.....

 

입구,측면,후면 (왼쪽 위부터)

 

 

사실 길도 찾기 어려웠다. 어플로 길 찾기를 했으나, 

같은 타임스퀘어 안에 있다는 정보만 나오고...ㅜㅜ

다른 블로그님 글을 통해 가는길 겨우 찾아 도착 했다. 

1층에가서 GATE8을 찾으면 된다. 끌레어 매장 맞은 편!!

 

 

 

 

 

 

내부에 들어가서 인테리어를 먼저 살펴보면....

 

 

 

 

 

 

     층고 가운데가 솟아 있어서 그런지 원래도 높은데 

     더 높은 느낌을 줘서 공간이 크고 넓어 퀘적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카운터 벽면은 노출 콘크리트 느낌으로 깔끔하게

     단색으로 하여 입구를 열고 들어오는 손님으로 하여금

     공간이 넓고 안정적인 느낌을 들게 해준다. 

 

 나머지 벽면들은 대부분 파벽돌로 하여

유럽의 느낌을 자아 낸다. 또한 중간 중간 창을
내서 햇살이들어 와
이 공간이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해준다.

다만, 바닥이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 내부 사진은 많이 담지는

못 했다. 내 사진으로 인해 즐거운 주말을 망칠 수 있으니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 했다.

(다음부터는 어느 카페든 일찍!!!)

 

  커피를 주문하고 

 

 

  내부에 자리가 없어 밖에 나왔다.

  입구 근처에도 테이블이 있고 뒷편에는 어디서든

  앉아서 먹을 수 있다.

 

 

 

only coffee

 

 

 

빵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빵은 시켜 먹지 못 했다.

커피 가격대는 4~5천원 선 이며 원두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빵 계산대와 커피 계산대는 나눠 있다.

개인적으로 하루의 첫 커피는 바닐라라떼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바닐라라떼가 없다 하여 커피 맛도 느낄 겸

아메리카노를 주문 했다......... 많이 아쉬웠다.....

빵을 먹어 볼 걸 그랬다. 

 

그래도 뒤에 작은 정원 같은 곳이 있는데 꽃들이
작은 위안이 되었다.

 

 

 

 

타임스퀘어에 갔는데 안에서 커피 먹기는 답답하다면

 ㅇㅕ기 가서 빵을 드셔 보세요~

  빵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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