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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어

<카페> 루프트커피 / 합정역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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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오는 주말, 합정역 근처에 사는 친구가 

전에 힙한 카페가 있다며 추천해 줬던

카페로 향했다.

 

 

 

 

바로

'루프트 커피' 합정점

(합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주차는

바로 앞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또한 조금 더 저렴한 노상에 공영주차장

이 있습니다.

 

 

 

 

하단 대문 셀카존 ㅎㅎ (많이들 찍으신다.)

 

저  다양한 색상 도형이 아마 최경주 작가님의 

작품일 듯 싶다.

 

루프트 카페는 지점이 여러 곳에 있으나,

합정점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이 힙한 느낌을 준다.

 

루프트 카페 합정점은 좀 오래된 주택 전체

카페로 사용했다.

 

참고로 루프트 카페 함정점은 

아티스트인 프루프 최경주 작가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디자인 했다.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커피와 디저트 주문

받고 테이블도 배치되어 있다.

 

 

 

 

1층의 회색빛 나는 벽돌예스러운 펜더트 조명

2층의 검은색 펜스, 밖에서 창을 통해본 세련된

 느낌의 매장이 한눈에 뉴트로 느낌을 풍기며

힙한 느낌을 준다.

 

 

 

 

1층 입구에서 촬영, 계산대에서 촬영

 

 

1층 내부 느낌은 간접 등 사용을 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조명을 사용하여 벽돌의 차가운 느낌과

대조를 시켜 2가지 인테리어 효과를 가져온

듯 싶다.

 

1층에는 거울 셀카존과 'HAWAII TO SEOUL' 이라고

쓰여 있는 네온사인 밑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

 

 

 

커피를 주문을 했다. 원두 종류는 3가지 이며

그 중 난 맨 위의 원두(아티스트 프루프)를 선택

했다.

 

 

 

 

각종 MD 

 

 

각종 디저트

 

개인적으로 그 중 '앙버터'는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가지고 2층으로 향했다.

 

 

 

옛날 가옥 느낌의 공간이다.

확실히 현대적인 느낌과 고전적인 느낌을

둘 다 가져가겠다는 디자이너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비가 왔지만 위에 지붕(?)이 비를 막아줬다.

 

 

 

 

2층에서 본 마당 뷰

 

저녁에도 돌 계단과 계단을 따라 비추는 조명 

떄문에 멋진 공간이 될 듯 싶다.

 

 

 

 

 

내가 시킨 음료 와 디저트 ^^

 

 

 

 

 

내가 주문한 원두는 산미가 있고 적당한 바디감

있는 원두로 주문을 했는데 내 예상과

비슷한 맛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빗소리를 들으면서

테라스에 앉아 있으니 '주말'의 소중함

더 느껴진다.

(평일은 다들 바쁘시죠... ㅜㅜ)

 

디저트 또한 맛있었다. 앙버터는 정말 굿!!!

달긴 해도 너무 단 걸 싫어하는 어중간한

나에게는 딱 좋은 맛이었다.

 

 

 

-저 종이컵 디자인 또한 좋았는데 아마

프루프 최경주 작가님의 작품 인 듯 싶다.-

 

루프트 카페 합정점에는 숨겨져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 아마 예전에 창고로

쓰였던 곳 같다. 

 

 

힙한 느낌의 카페 분위기 있는 카페

그리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찾으신다면

합정 루프트 커피 를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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