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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어

<카페> 랑데자뷰 안산점 / 안산 랑데자뷰 사진찍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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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자뷰는 인스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특히 상수점과 홍대점이좀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오전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 잠시 먹는 커피는

오후 일의 능률을 높여 준다.

 

거기에 누가 사주는 커피라면 더욱 그러하다 ㅎㅎ

 

오늘 소개할 카페는 '랑데자뷰' 안산점

 

 



-주차-

 

안산 랑데자뷰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격은 저람하나 주차비 지원은 없습니다.

 

 

랑데자뷰란

 

'만남'이란 랑데뷰(rendezvous) 와

'기시감'이란 데자뷰(dejavu)의 합성어로써

새로운 단어를 탄생시켰다. 

 

 

 

 

의미는 독자분들께서 해석하기 나름지만

나는 '첫 만남이지만 본 듯하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아메라노 한 잔을 시켰다.

(여기는 밀크티가 맛있다고 합니다.

추후에 다른 지점에서 밀크티 먹어보고 

후기 첨부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좀 셌다.

 

가장 저렴한 음료가 아메리카노 5.5 이고

나머지는 6~7천 원 정도 선이다.

(케이크 또한 6천 원 선)

 

주문을 하고 음료가 나오는 동안 내부를 찍어 봤다.

여기 내부는 한 곳같에 여러 느낌을 연출을 했다.

 

 

 

 

Spot 1

 

현무암 돌담과 야자수를 통해 제주도 감성을 주고

거기에 플랜테리어를 통해  화사함을 더했다.

 

 

Spot 2

 

 

돌담을 통해 어느 정도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며

친구, 연인, 등 모여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Spot 3

 

통 나무 의자와 톱밥(?) 그리고 큰 창을 내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Spot 4

 

cave of 랑데자뷰

 

라고 해서 제주도 동굴 느낌을 표현 하려고 했습니다.

but

우선 밑에 둥근 돌이 걷는데 상당히 불편하다.ㅜㅜ

 

 

Spot 5

 

거울 앞 포토존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찍는다. 

 

중간중간 사진찍을 곳을 많이 해두었다.

 

<동영상 첨부>

 

 

 

 

 

점점 더워지는 날씨인데....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에어컨이 있으니

따듯한 아메리카노 !!! ㅎㅎ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커피 맛에

비해 가격이 좀 비쌌다.

 

그래도 눈이 즐거운 카페 였으니 위안이

됬다.

 

 

 

 

 

 

 

-p.s-

 

*랑데자뷰는 프렌차이즈로써, 현재 여러 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홍대, 상수, 강남, 신촌유플렉스, 안산, 서교, 구리롯데백화점, 건대,

 부산광안리, 분당서현, 영등포, 부산서면, 약수

 

위의 지점 또한 대부분 제주도풍 예쁜 감성을 중심으로비슷한 느낌의 카페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독자분들은 가까운 지점을 한번 찾아가서 제주도의 감성도 느끼시고 

친구들과 좋은 사진도 

찍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힙스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제가 직접 포스팅한 카페입니다.^^

 

2020/05/10 - [카페 투어] - <카페> 루프트커피 / 합정역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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