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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긴 연휴의 마지막날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부암동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부암동에서 유명한
자하손만두
자주가는 곳이지만 언제가도 음식이
삼삼하니 항상 맛있다.
아점을 먹고 친구가 가족과 갔다는
도이창 카페를 갔다.
-주차-
부암동은 자차를 이용하는게 가장 편리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부암동에 주차가 가능한
음식점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도이창 카페는 카페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카페 외부 및 내부 -
카페 들어가는 입구에 통로를 만들어
통로를 지나면서 보이는 조경 및 카페 내부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카페 들어가기 전 부터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위 사진은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층고가 높고 화려한 조명이나
화려한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없어서
심플하면서 카페가 넓어보여
들어갔을 때 속이 쉬원해지는 느낌이다.
거기에
바로 앞에 폴딩도어를 통해 보이는
야외 테라스와 야외 테라스의 조경이
더 쉬원한 느낌을 준다.
- 메뉴 -
위 여러 음료 중
셀프 세라믹 핸드 드립 커피를
주문 했다.
처음 들어보는 셀프 핸드 드립,,,,
말 뜻은 이해가 되나,,
핸드드립을 셀프로???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말 그대로 셀프로 커피를 내려 먹는
드립 커피
별 것 아니지만 다른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부암동에서 주차하기 편하고 넓은 카페를
찾은 신다면 도이창 카페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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